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판타스틱 듀오' 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의 '살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 그리고 특별히 출연한 타이거 JK는 MFBTY의 '살자' 무대를 선보였다. 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는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뽐냈고, 완벽한 보컬과 랩 실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무대가 일단락됐지만, 윤미래는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라면서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곳으로 향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윤미래의 무대와 함께 했다. 윤미래와 타이거JK, 옥탑방스피커는 노래에 몰입했고, MC들과 경쟁자들 역시 승패에 상관없이 무대에 몰입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윤미래와 옥탑방스피커는 최종 점으로 281점으로 2연승에는 실패했다. 최종 1위로는 윤종신과 영상설치 조기사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