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 코트디부아르 축구 친선경기 평가전 경기 일정을 tvN과 TV조선에서 중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겨냥한 '가상 남아공전'으로, 대표팀의 고질적인 '아프리카 징크스'를 깨트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상대인 코트디부아르는 FIFA 랭킹 37위로 한국(22위)보다 낮지만, 전력은 만만치 않다.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 포레스트) 등 유럽 빅리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아프리카 지역 예선 10경기 무패(8승 2무)와 전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김환 tvN 해설위원은 "코트디부아르는 윙어들의 스피드가 뛰어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측면 공격을 구사한다"며 "홍명보호의 측면 수비 조직력을 점검하기에 최적의 상대"라고 평가했다. 구자철 TV조선 해설위원 역시 이번 경기의 핵심 관전포인트로 '3백 수비라인'을 꼽으며 정교한 전술 분석을 예고했다.
한국은 지난 2010년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16년 만에 다시 만난 아프리카의 강호를 상대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경기는 TV조선과 tvN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TV CHOSUN은 구자철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호흡을 맞추며, tvN은 배성재 캐스터와 박주호, 김환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