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기획한 울릉도 효도 여행 '살림 2일'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독도새우를 비롯한 울릉도 해산물 만찬을 걸고 가족들과 복불복 대결을 펼쳤으나 패배하여 호박엿을 먹는 짠내 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긴 박서진 가족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잔치국수를 대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서진은 본업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신명 나는 장구 연주와 흥겨운 메들리를 선보이며 마을회관을 순식간에 열광의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박서진의 예능감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빛났다. 돼지 씨름 대결에서 패해 야외 취침을 하게 된 그는 다음 날 아침 긴 머리 가발과 원피스를 입고 '모닝 엔젤'로 변신해 가족들을 깨우는 파격 비주얼로 폭소를 유발했다. 여기에 최종 벌칙인 겨울 바다 입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울릉도 특집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