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프로' 김성정(사진출처=MBC)
지난 29~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3, 4화에서 김성정은 영선중앙고의 전설적인 유급생 '허남일' 역으로 분해 삼촌 봉제순(오정세 분)과의 차진 호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생존 수난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허남일은 인구파의 철거 협박을 피해 삼촌 봉제순을 따라 야반도주를 감행했다. 식당 옆 비좁은 쪽방에 숨어들게 된 그는 "우리가 무슨 기생충이냐"라며 투덜대면서도 좁은 주방에서 차가운 물로 등목을 하는 등 삼촌과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후 찜질방을 전전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였음에도 김성정은 철없는 유급생의 면모부터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매끄럽게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김성정이 출연하는 '오십프로'는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