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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1박2일' 덕분에 패러글라이딩도 해요" 무한 긍정

(사진=KBS2 '1박2일')
(사진=KBS2 '1박2일')

'1박2일' 박보검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박보검, 김준현과 함께하는 자유 여행 대결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박보검,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 데프콘은 겁에 질려 패러글라이딩을 안 하기 위해 "가벼운 사람들이 가는 거네"라면서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때 PD는 85세 할아버지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고 지적했고, 멤버들은 "할아버지가 대단하시다"라면서 변명을 이어나갔다.

이어 멤버들은 '보검매직'에 의해 몸무게 걱정을 하던 데프콘까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게 됐다. 운전해야하는 김종민을 제외한 박보검, 차태현, 데프콘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고, 각각 다른 심정으로 패러이글라이딩에 나섰다.

박보검은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준비에 나섰다. 그는 "오늘 바람이 좋네요"라면서 "1박2일 덕분에 패러글라이딩도 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보검은 "다녀오세요"라고 앞서 출발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유로움도 뽐냈다.

이어 박보검은 하늘을 날았고, 즐거운 표정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박보검은 "'1박2일'덕분에 이렇게 귀한 경험합니다.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함께 해주신 파일럿분께도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감사를 전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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