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회는 전국기준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분인 22.4%보다 무려 5.7%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남녀주연 이동건과 조윤희를 비롯해 차인표, 최원영, 현우, 신구, 라미란, 오현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