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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이혼' 이지현에 누리꾼 응원 물결..."나도 엄마로서 응원해요"

▲이지현(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협의 이혼한 이지현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지난 29일 이지현은 협의 이혼 소식을 알리며 3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이지현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현은 그간 방송에서 결혼 생활로 인한 고충을 고백해온 바 있다. 이지현은 "뭐든지 1등이다. 술 마시는 것도 1등, 노는 것도 1등"이라면서 외향적인 스타일의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한 방송에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로 이석증을 앓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thum*** 재산분할 이딴 거 필요없이 아이들만 데리고 간다는 거네...얼마나 질렸으면", "psj1**** '라스'에 나왔을 때 살짝 불행한 게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지현의 결혼 생활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한 이지현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는 개인 SNS를 통해 이혼 후의 심경과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의 이혼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측은 이지현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양육권 및 양육비 등만 청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지현의 개인 SNS에는 "나도 엄마로서 응원한다",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올 것"등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지현 역시 "살아온 것에 비해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다"라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지인들과 누리꾼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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