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나 남편 강상준(오른쪽)(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미스트롯4' 진(우승) 이소나의 남편이 배우 강상준으로 밝혀졌다.
이소나는 지난 5일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나는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객석에는 이소나의 가족들이 앉아있었다. 그 중 '이소나 남편' 명찰을 착용한 남성이 배우 강상준으로 확인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상준은 2017년 서울예술단 입단 후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으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다. SBS '재벌X형사'의 박준영 역을 비롯해 JTBC '닥터슬럼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ENA '나의 해리에게', 넷플릭스 '캐셔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현장에서 강상준은 이소나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모를 세심하게 챙기며 든든한 사위의 면모를 보였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소나는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한 것은 가족들의 사랑"이라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임에도 많은 희생을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승 상금 3억 원을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가족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엄마, 이제 내 걱정 하지 마"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미스트롯4'에서는 이소나에 이어 허찬미가 선(善), 홍성윤이 미(美)를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