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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日서 만난 기상천외 덕후들, '에키벤-지우개 덕후' 출격

▲'능력자들'(MBC)
▲'능력자들'(MBC)

'능력자들'이 일본 특집 2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9월 1일 MBC '능력자들'에서는 이경규와 은지원, 데프콘이 지난주에 이어 일본의 덕후를 찾아 떠난다. 30년간 에키벤(역 도시락)을 먹어온 에키벤 덕후와 지우개 구입 비용만 5000만원을 지출한 지우개 덕후를 만나 덕력을 검증한다.

이들이 찾아간 일본은 그 어떤 나라보다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며 에키벤의 경우 종류만 약 5000여 종에 달한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효고현의 문어 도시락, 센다이 지역의 규탄(소의 혀)도시락, 홋카이도의 '카니(게) 도시락' 등 각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도시락부터 신칸센(일본 고속열차) 모양을 본뜬 개성만점 도시락까지 총 집합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우개를 향한 덕력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책까지 발간한 지우개 덕후가 일본 특집에 힘을 싣는다. 이 덕후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기상천외한 지우개들을 '능력자들'을 위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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