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용인이 오랜 시간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지난 3월 결혼했다.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 유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용인의 아내가 현재 임신 상태로,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25일 빈지노와 함께 한 컬래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발표했으며,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렛츠락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축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