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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평소 굉장히 털털해”…필라테스 강사의 증언

(사진=JTBC2 '연예반장')
(사진=JTBC2 '연예반장')

토니안과 아미가 배우 손예진의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영화 ‘덕혜옹주’의 주인공 손예진의 반전 매력을 분석했다.

이날 MC 아미와 토니안은 손예진이 다닌다는 필라테스 학원을 방문했다. 트레이너는 평소 손예진에 대해 “굉장히 털털하다. 다 오픈된 공간인데 스스럼없이 인사도 하고 같이 앉아서 빵도 먹고 직접 사오기도 한다”고 답해 그의 반전 매력을 증명했다.

손예진의 몸매라인을 책임져온 문지숙 원장은 손예진표 운동 프로그램을 토니안과 아미에게 직접 가르쳐줬다. 필라테스 동작들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토니안은 “유격 훈련하는 것 같다”, “‘연예반장’이 극기 훈련하는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며 고통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아지트인 논현동 남도 음식 전문점을 찾았다. 토니안은 “나도 자주 오는 곳”이라면서 “손예진 씨는 누구와 자주 오냐”고 물었다. 식당 사장은 “소속사 대표님이나 이민정 씨나 문채원 씨와 같이 온다”고 답했고 이에 토니 안은 “왜 나는 (손예진을) 못 봤을까”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연예반장’은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스타 밀착 매거진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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