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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팀, 생일 맞은 황정민 축하…“생일빵 들어갑니다”

‘아수라’ 팀이 황정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아수라’의 정우성, 주지훈,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우성과 주지훈이 각각 'MC 정'과 'MC 주'로 분해 사회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마침 이날은 황정민의 생일. '아수라' 팀은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곽도원은 “자, 생일빵 들어갑니다”라며 황정민 앞에 주먹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수라’ 팀은 극중 가장 악인으로 생각하는 배우를 지목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 황정민이 선정됐다.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 역을 맡은 황정민은 “저는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위 사람이 저를 부추긴 것일 뿐”이라고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약한 사람에게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 약한 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9월 28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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