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 쇼타 테즈카(사진=MBK엔터테인먼트, 쇼타 테즈카 SNS)
걸그룹 티아라 소연 측이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마음을 열고 발전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다”면서 “지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소연이 최근 쇼타 테츠카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웨이크보드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소연은 최근 6년 간 교제하던 오종혁과 결별했다. 현재 소연이 속한 티아라는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다음은 MBK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티아라 소연씨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소연씨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연씨와 쇼타 테즈카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