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 진구(사진=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진구와 이병헌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형님과 함께. KAFA 십세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진구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트를 차려 입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두 남배우의 훈훈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구는 과거 2003년 드라마 '올인'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과 진구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KAFA 十歲傳(KAFA 십세전)' 행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