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W')
'W' 한효주가 진범의 총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W' 13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진범에게 총을 맞고선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날 강철(이종석 분)은 자신의 자각 때문에 진범이 현실로 넘어와 오연주를 데리고 웹툰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는 오연주를 구하기 위해 장소로 향하던 중, '계속'이라는 글로 인해 현실로 넘어갔다.
강철은 현실서 급히 웹툰 'W'를 확인했다. 진범이 오연주를 총으로 쏘고 이에 오연주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보게 된 강철은 또다시 웹툰으로 들어가 진범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차로 맞부딪치며 총싸움을 벌였고, 강철은 진범을 죽였다. 강철은 급히 오연주가 쓰러져있는 창고 안으로 달려갔지만 오연주는 이미 현실세계로 넘어갔다.
이에 강철 역시 현실세계로 넘어가 오연주가 실려간 응급실까지 쫒아갔다. 하지만 오연주는 심각한 출혈로 죽을 위기에 놓여있었고, 강철은 아무 말 못한 채 눈물만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