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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석봉어머니 개그맨 손헌수, 김구라 예상 적중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석봉어머니는 개그맨 손헌수였다.

4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8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에서는 석봉어머니와 석봉이가 출연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경쾌한 분위기로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를 열창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석봉어머니는 음성변조를 뺀 채 중국, 홍콩 드라마 연기자 개인기를 보였고, 김구라는 "손헌수"라고 추측했다. 석봉이는 영화 '해바라기'의 김래원 개인기, 비보이 등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개그맨 손헌수라며 확신했다.

석봉이는 68대 31의 득표수로 승리를 차지했다. 석봉어머니는 개그맨 손헌수였다. 김구라의 예상 적중 실력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손헌수는 "디스코 맨으로 돌아온 개가수 손헌수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김구라 선배께 중간에 약간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가면을 벗었는데 못 알아보면 난감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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