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1박2일')
‘1박2일’ 김준현이 김준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밥을 먹던 중 김준호는 김준현에게 “음식을 차가운거 부터 먹는게 좋냐, 뜨거운거 부터 먹는게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그런건 알아서 먹어라”며 화를 냈다.
이어 그는 “나한테는 먹는게 일이다”라며 “‘1박 2일’ 촬영 전날 먹방 촬영을 하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