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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검 특수 끝, '보검효과' 없어도 시청률 1위 가능할까

▲(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영상 캡처)
▲(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영상 캡처)

박보검 출연 이후 '1박2일'의 인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전국 일일 시청률은 17.0%였다.

이는 지난 8월 28일 방송된 '1박2일'이 기록한 18.2%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1박2일'은 자유여행대첩 특집으로 박보검과 김준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특히 박보검이 출연한 첫 방송 8월 21일 '1박2일'은 시청률 19.9%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직전 방송분 14.7%보다 5.2% 포인트 상승한 성적으로 '보검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박보검 출연분이 모두 방송되면서 앞으로 '1박2일'의 시청률 양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유호진 PD에서 유일용 PD 체제로 바뀐 '1박2일'이 지금의 흥행가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1박2일'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12.1%, SBS '런닝맨'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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