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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온유 부상, 뼈에 이상 없다…지속적으로 회복 상태 확인”

▲샤이니 온유(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온유가 콘서트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샤이니월드 V’에서 ‘레디 오어 낫’ 무대 도중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온유는 다음 곡인 ‘세이비어’ 무대에 불참했고, 공연이 끝난 후 병원으로 급히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회복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콘서트에서 9월 중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 키는 “새 음반이 추석 이후에 나온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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