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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할리우드 진출…‘제이드 팬던트’서 중국인 역할

▲클라라(사진=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사진=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가 미중합작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5일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미국 중국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뒀다.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1800년대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바운티 헌터', '베이비 블루스', '디토네이터' 등을 작업한 포치 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서 클라라는 중국인 역할을 맡아 주인공인 대만 배우 고이상과 호흡을 맞췄다. 극중 쿵푸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트렌디(TRENDY)의 '멋 좀 아는 언니'의 MC를 맡고 있으며 중국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홍콩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안투라지'에는 카메오로 출연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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