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코리아시즌8' 김소혜가 크루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김소혜 인스타그램)
'SNL코리아 시즌8'에서 첫 생방송을 가진 배우 김소혜가 촬영 후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4일 배우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첫 생방송을 마치고 다함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던 날이에요. 열심히 호응해주셨던 관객분들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그리고 응원해준 지인분들 팬분들, 첫 호스트였던 민아씨! 마지막으로 정말 부족하고 서툰 저에게 수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않고 해주셨던 크루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며 'SNL 코리아 시즌8'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호스트로 등장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 'SNL코리아 시즌8'을 꾸려갈 이수민, 이세영, 이명훈의 모습이 담겨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배우 김소혜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로 지난 2004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2005년 MBC드라마 '자매바다', 2007년 '히트'까지 작품을 해오다가 2014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조연 수연 역을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SBS '밤을 걷는 선비'에 이어 'SNL 코리아8'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