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희진 긴급체포, 반서진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 판단하지 마"

▲이희진 긴급체포, 반서진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 판단하지 마"(출처=반서진 인스타그램)
▲이희진 긴급체포, 반서진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 판단하지 마"(출처=반서진 인스타그램)

이희진이 부당 주식거래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이희진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반서진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반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알겠으니까 우리 마음을 욕하진 말자"는 글을 올렸다.

반서진은 "진짜 하나하나 다 모르자나. 뼛속까지 보지 못했잖아"라면서 "보통 사람이라면 모든 미움, 사랑, 실수, 잘못에도 상황과 이유는 있는거니까. 미워서 보기 싫으면 뒤에서 욕하라"라고 밝혔다.

이어 "싫음 오지마, 제발.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반서진과 이희진의 뒷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성은 여성의 어깨를 팔로 감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해당 글은 논란이 되자 삭제됐다. 현재 반서진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하지만 반서진의 글은 캡처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희진은 방송을 통해 얻은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이 세운 투자자문회사 유료 회원들에게 비상장 주식을 사라고 권유하고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