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영상 캡처)
'혼술남녀'가 '또 오해영'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tvN '혼술남녀' 전국 일일 시청률은 3.206%(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이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전체 시청률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KBS DRAMA '내마음의 꽃비'로 4.743%였다.
'또 오해영'이 2%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것과 비교하면 쾌조의 출발이다. 앞으로 '혼술남녀'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혼술남녀'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혼자 술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