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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남자의 변신은 무죄? 댄디男 탈바꿈

▲'불타는 청춘' 김도균 이미지 변신(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도균 이미지 변신(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올 블랙의 사나이' 김도균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역대급 폭염 속 마지막 여름나기 여행, 경기도 양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검정 가죽만을 고수하는 그를 위해 불청 멤버들이 전문가 친구들에게 SOS를 청했다.

이연수는 홍콩에서 마니또로 활약한 김도균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실제 자신의 헤어디자이너를 초대해 엣지 있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했다. 김완선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와 준 간호섭은 거침없는 입담과 자신만의 뚜렷한 패션철학을 지닌 패션계의 '불타는 청춘'으로 통한다. 그는 김도균을 댄디한 스타일의 팝 뮤지션으로 완벽하게 탈바꿈 시켜줬다.

한편,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번 여행에서 더위 때문에 힘들어 하는 김도균을 위해 신효범은 직접 나서 등목을 도와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친구들의 우정으로 이루어낸 값진 도전, 패션 외골수 김도균의 화려한 변신은 6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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