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정규 13집 '아임' 재킷 사진(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컴백한 가운데, 절친 DJ DOC의 김창렬이 응원에 나섰다.

김창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 13집 '내가 저지른 사랑' 드디어 공개. 쓸데없이 정규. 팬들은 땡큐. 쫌만 잘되라 버릇 나빠짐. 다들 구입! 노래는 왜이렇게 좋아? 에이 아니다 안 망하겠지? 뭣들 하고 있어 구입 안하고. 드디어 내꺼 13집 공개"라며 "뭣들 하고 있어 빨리 텨가서 음원 사지 않고. 아~ 쫌만 잘되라 많이 잘되면 버릇 나빠짐"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임창정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창렬은 임창정의 음원 발매 소식에 "임창정 신곡 또 잘 될 것 같음. 이런 배 아파. 대박 조짐 술사라"라는 글로 장난스러운 홍보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각 온라인 음원사티으를 통해 정규 13집 '아임(I'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위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