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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경찰홍보단 아닌 현역 입대 "본인 결정..입대일은 아직"

▲배우 주원(사진=화이브라더스c&m)
▲배우 주원(사진=화이브라더스c&m)

주원이 경찰홍보단이 아닌 현역 입대를 택했다.

배우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6일 오전 비즈엔터에 "주원이 경찰홍보단 입대를 취소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현재 입대 날짜가 나오길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원은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예능 특기병인 서울경찰홍보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주원은 이를 취소해 현역으로 입대하고자 결심을 굳혔다. 일부 연예인들이 경찰홍보단 호루라기 연극단에 일원으로 합류하고 싶어하는 것과는 달리, 주원은 논란 없는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주원의 이번 현역 입대는 전적으로 본인이 결정한 일이다. 날짜는 미정인 상황이다. 현역으로 복무하고자 하는 본인의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내년 SBS 방영이 확정된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소화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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