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깜짝 고백에 시청률이 치솟았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5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2%였다. 전국 일일 시청률은 19.3%였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이영(박보검 분)이 김윤성(진영 분)에게 홍라온을 잡으며 "내 사람이다"고 말하는 부분이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궁궐 최고 문제아 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세도 정치가 시작됐던 순조 시대를 배경으로 역사와 상상력을 적절하게 가미해 흥미를 끌고 있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이영, 홍라온, 김윤성의 삼각관계, 궐내 암투 등이 그려지면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