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밀정' 한지민이 10년 간 꾸준한 선행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밤 배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년 간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히 해온 선행으로 2016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한지민 배우! 마음도 정말 아름다운 그녀.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일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상을 들고 있는 한지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지민은 버건디 색상의 화려한 의상과 함께 꽃다발, 표창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영화 '밀정'에서 연계순 역을 맡아 송강호, 공유, 엄태구, 신성록 등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밀정'은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