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연, 이상우(사진=나무엑터스, HM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소연(36)과 이상우(36)가 열애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오후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소연이 이상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소연 이상우 열애에 네티즌 반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 당시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 드라마 보고 망붕(망상 분자의 줄임말·망상을 즐기는 사람)될 뻔 했는데", "완전 잘 어울렸는데 대박", "이렇게 지지해주고 싶은 커플 처음", "성격도 그렇고 진짜 잘 어울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30대 후반인 만큼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