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사진=윤아정 인스타그램)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윤아정 소속사 측이 제작발표회 현장을 전했다.
지난 6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월 7일부터 첫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발표회 현장입니다! 핑크수트도 완벽 소화한 강인경 역의 윤아정. 작품에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지켜봐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일 첫 방송된 '저 하늘에 태양이'의 주인공 윤아정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정은 이 드라마에서 순수한 매력을 지닌 산골 처녀 강인경 역을 맡아 자신이 첩으로 팔렸음을 알고 서울행을 결심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되며 윤아정을 비롯해 이민우, 노영학, 김혜지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