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옥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수환의 부인이자 가수 옥희가 나이 72세에 출연한 '건강면세점'에서 간 수치가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옥희는 11일 딸과 함께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희는 철저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옥희는 약처럼 밥을 먹어 전문가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약은 시작에 불과했다. 마요네즈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 때문인지 간 수치가 기준치보다 무려 10배나 높았다.
전문가들은 옥희에게 지나치게 약을 많이 먹는 것을 지적했고, 마요네즈는 안 좋은 기름이라면서 간 수치를 낮출 것을 권했다.
함께 출연한 딸에게도 방광암 위험 수치가 높다면서 물을 많이 마실 것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