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의 연애 질문 분량이 편집됐다.(사진=MBC)
세븐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다해의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열애 발언이 편집돼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5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25회에서는 이다해의 화장품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을 전하며 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코너가 마련돼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 코너는 총 네가지 질문으로 구성돼 '이다해는 집순이다'부터 시작해 '이다해는 연애휴식기 중이다', '이다해의 몸매는 타고난 것이다', '이다해는 공주다'라고 준비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연애휴식기'에 대한 질문을 편집한 채로 그 다음 질문인 '몸매' 질문으로 넘어가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열애를 언급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이다해는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에 합류해 정겨운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7일 보도된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