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MC몽 에일리(사진=각 소속사)
MC몽을 위해 ‘음원 퀸’들이 나섰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가수 에일리가 새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정은지와 에일리가 MC몽의 새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컴백 일자를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당초 MC몽은 지난 6일 정규 7집 음반을 발표하려 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을 연기, 믹싱 작업 등을 다시 진행했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 않았지만 늦어도 10월 안에는 새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MC몽의 정규 7집 ‘U.F.O’는 더블타이틀곡 ‘눈물’과 ‘널 너무 사랑해’를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됐다. MC몽은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