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윤시윤이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1박2일' 윤시윤이 데뷔 7주년을 맞았다.
7일 오전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7주년이라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라며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의 훈훈한 모습과 함께 'SIYOON'S 7th debut'라며 데뷔 7주년을 뜻하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글에선 "또 한 번 1년이란 시곗바늘이 흘러 9월 7일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윤배우님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서 남아주세요. 7주년이 70주년이 될 때까지 당신 가는 길에 '인연 연'이 함께하겠습니다. 데뷔 7주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윤시윤 공식 팬카페 '인연 연'에 대해 언급했다.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데뷔해 눈도장을 찍은 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4년 4월 해병대 현역으로 입대해 모범적인 군생활을 마치고 2016년 1월 만기 전역했다. 군 제대 후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현재 KBS2 예능 '1박2일'로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