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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프로듀서 공개, '언프리티'·'쇼미더머니' 품다

▲(출처=JTBC '힙합의민족2')
▲(출처=JTBC '힙합의민족2')

'힙합의민족2' 프로듀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JTBC 측은 "'힙합의 민족 시즌2'(이하 '힙합의 민족2')는 시즌1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신동엽과 산이가 MC로 다시 한 번 만난다. 피타입, 한해, 딘딘, 주헌, 치타 역시 시즌2에서 또 한 번 프로듀싱 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힙합의 민족2'에서는 15명의 프로듀서가 가문을 만들어 각자의 팀에 영입할 무림의 힙합 고수를 발굴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배틀을 펼친다. 개그맨, 모델, 뮤지컬배우 등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여 명의 도전자들은 정체를 숨기고 랩 실력만으로 프로듀서들에게 평가와 선택을 받는다.

프로듀서는 팔로알토-레디-G2 가문, 피타입-마이노스-한해 가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 가문, MC스나이퍼-딘딘-주헌 가문, 치타-LE-예지 가문으로 이루어진다. 각 가문은 자신들과 함께 왕좌를 차지할 실력 있는 도전자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스페셜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는 다섯 가문과는 별개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로알토, G2, 치타, LE, 예지는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래퍼들이다. 이들을 품은 '힙합의 민족2'가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랩스타'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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