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하는 날"이라며 "벌써 19화라니…"라는 글과 함께 아쉬워하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우빈과 포옹하는 모습이 담긴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속물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앞서 '함부로 애틋하게'에선 노을이 어린 시절 첫사랑에서 슈퍼스타가 된 신준영(김우빈 분)과 재회했지만, 그의 시한부 삶과 아버지의 죽음과 얽힌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때문에 이들 관계가 어떻게 풀려질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