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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화끈한 열애 인정...맥 밀러와 공식 연인됐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7일(한국시간)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abyyy"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월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어 공식석상에 맥 밀러와 함께 등장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어 SNS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확실시 했다.

한편, 맥 밀러는 지난 2011년 데뷔한 미국의 래퍼다. 두 사람은 맥 밀러가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The way)'에 피처링을 하며 인연을 쌓았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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