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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의 재발견…묵직한 존재감+긴장감 메이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임수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임수정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평범한 주부의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임수정은 지난 21~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3~4회에서 비밀을 간직한 인물 김선 역을 맡아 예측 불가능한 행보를 보였다. 극 중 김선은 남편 기수종(하정우 분)을 내조하는 평범한 주부로 보였으나, 민활성(김준한 분)과의 외도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은 요나(심은경 분)의 압박 속에서 기수종에게 세윤빌딩 매각을 종용하던 중 외도 사실이 탄로 났다. 이어 의도치 않은 사고로 빌딩 세입자 오동기(현봉식 분)를 찌르는 엔딩의 주인공이 되며 서사의 핵심축으로 급부상했다.

임수정은 불안과 초조함이 뒤섞인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남편의 납치 범행을 알게 된 후 침착하게 거짓 알리바이를 만드는 대범한 모습부터 외도 사실을 숨기려다 감정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밀도 높은 눈빛 연기와 완급 조절을 통해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완성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사건이 전개됨에 따라 임수정의 존재감은 더욱 묵직해지고 있다. 남편의 범죄를 은폐하는 데 가담한 것은 물론, 요나의 범죄 현장까지 목격하며 사건의 중심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극의 중심을 잡는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임수정이 향후 전개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임수정의 활약이 돋보이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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