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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반응 슬슬 오르네…고경표-조정석 브로맨스도 기대 UP

배우 고경표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끈다.

최근 고경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화신 고정원"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고경표는 SBS 새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배우 조정석은 엄지를 치켜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의 지난 7일 방송은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9.1%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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