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방송에서 선보였던 전용 샤워꼭지를 한 전자제품에 비유했다.
8일 오전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팟 발수 에디션. 에어팟 디자인 빼고 모두 맘에 드는 키노트"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 선보였던 수압 조절용 샤워꼭지를 귀에 대고 한 전자제품의 사용기를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샤워꼭지를 휴대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그는 여행지에 도착한 뒤 샤워꼭지의 용도는 수압을 세게 하기 위함임을 전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제동이 하차한 가운데 허지웅을 비롯해 김건모, 박수홍의 일상과 더불어 그들의 어머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