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이 자신의 모습을 그려준 팬 선물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배우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그려주셨는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라며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 이영(박보검)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열연하는 정혜성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명은공주의 특징을 잘 살려내, 정혜성의 마음에도 흡족해보인다.
정혜성은 "너무 맘에 들어요. 물개박수. 금손이 나타났다"며 "그리신 분 손 들어주시면 글 수정할게요. 차 마시는 명은이. 명은이는 차가 써서 싫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18.8%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