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정진운(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개그맨 탁재훈과 가수 정진운이 '8시에 만나'를 통해 뭉쳤다.

7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밥. 8시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과 정진운은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셀카를 찍고 있다. 마이크를 착용한 채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예능신' 탁재훈과 '춤신' 정진운의 만남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탁재훈과 정진운이 MC로 출격하는 올리브TV '8시에 만나'는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