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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W’ 후속 ‘쇼핑왕 루이’서 맡은 역할은 ‘조인성’

▲'쇼핑왕루이' 오대환(사진=MBC 공식홈페이지)
▲'쇼핑왕루이' 오대환(사진=MBC 공식홈페이지)

배우 오대환이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차기작 '쇼핑왕 루이'에서의 역할이 기대감을 높인다.

오대환은 'W(더블유)' 후속으로 21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출연해 극중 루이(서인국)의 이웃사촌 형 조인성 역을 맡아 못난이 백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쇼핑왕 루이'에서의 조인성은 실제 배우 조인성과는 상반되는 인물로 루이의 간을 빼먹는 빈대 근성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루이와 고복실(남지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내는 '쇼핑왕 루이'는 21일 첫 방송되며 오대환을 비롯해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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