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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욱 PD 차기작 '내성적인 보스', '구르미' 제작사서 만든다

▲송현욱 PD(사진=tvN)
▲송현욱 PD(사진=tvN)

KBS미디어가 내년 상반기 tvN 기대작 '내성적인 보스'(감독 송현욱, 극본 주화미)의 제작을 맡는다.

8일 오후 tvN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송현욱 PD가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로 컴백한다"며 "tvN '연애 말고 결혼' 주화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제작은 KBS미디어가 진행하는 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 송현욱 PD의 차기작인 만큼 기대가 쏠리고 있는 '내성적인 보스'는 KBS미디어가 제작을 맡게 됐다. 해당사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을 맡고 있는 곳이다. 연출과 대본, 제작이 탄탄하게 준비된 '내성적인 보스'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02년 KBS에 입사한 송현욱 PD는 '브레인(2011)' '해운대의 연인들(2012)' 등을 연출했고, '연애 말고 결혼(2014)'으로 tvN 드라마에 입성했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또 오해영'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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