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서하준(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옥중화' 서하준이 휴일 일상을 전했다.
배우 서하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휴일 마실 도촬 늦여름 끝여름 이상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흰 티셔츠와 검은색 줄무늬 바지를 입고 한 길거리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준은 매주 토,일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에서 양심적이고 심성이 곧은 명종을 그려내고 있다.
서하준을 비롯해, 고수, 진세연, 김미숙, 박주미 등이 열연하는 '옥중화'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10일 밤 10시 3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4일 방송된 '옥중화' 3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0%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8.1%)를 가볍게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