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성모(사진=아프로뮤직)
가수 조성모가 장애 학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KBS 제2라디오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제작팀은 지난 7일 경주 더케이호텔거문고홀에서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DJ조성모와 개그우먼 홍윤화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사연을 읽고 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게스트로 울랄라세션, 스텔라, 딘딘, 소향, 브레이브걸스, 정재욱, 키썸,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MC를 맡은 조성모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마음으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현장 관계자는 "너무나도 행복한 현장이었다. 조성모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4월부터 KBS 해피FM 라디오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DJ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