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제시, 가슴 성형 솔직 고백 "지금은 2016년...왜 감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제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쇼미 더 스웩' 특집으로 정준하, 제시, 산이, 씨잼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솔직하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는 가슴 성형에 대해 말하며 "눈, 코 했어요"라면서 "근데 여기를 했다고 한다"라며 가슴을 가리켜 모두를 당황시켰다. 제시는 이어 "옛날에 이거 했어요"라면서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고, "이걸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 아니냐"라면서 "감추려고, 수술 안했어, 이런 게 더 싫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미리 상의되지 않았던 제시의 폭탄 발언에 MC들은 "이걸 우리가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는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제시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면서 "저도 사람이기때문에 악플 보게 되지 않냐"라면서 "다 가슴, 너무 티난다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상처 안받는다. 그걸 왜 굳이 감춰야 돼. 내가 돈 내고 내가 옛날에 한 건데"라면서 "답답해서 그래요. 여자들이, 지금 2016년이에요. 누가 수술 안해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제시는 "한 번이라도 방송에서 말하고 싶다. 없는 애들이 꼭 그러더라고"라면서 "그럼 너도 해"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제시는 "결론은, 저는"이라면서 "아이돌들도 많이 해요. 그걸 되게 감춰놓고 안했다 한다. 회사가 말하지 말라 그런 것도 있는데"라면서 안타까워했고, "이게 저예요. 왜 감춰요"라며 감출 필요 없다고 말했다. 제시는 이어 "디스 얘기를 하는 김에 이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