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HE MOBB' 앨범 커버)

위너 강승윤이 송민호와 바비의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9일 자정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는 컬래버레이션 유닛 MOBB의 첫 앨범 'The MOBB'을 발매했다. 이에 위너 강승윤이 앨범 발매 홍보에 나서 시선을 끈다.

이날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OBB!!! OUT NOW!!!! 빨리 전화해 마지막 떼창에서 부산 사투리가 들리신다면 그대는 듣기 평가 1등급! 그게 나야 실연자 지분 내놔라! MOBB 빨리 전화해 붐벼 MINO BOBBY"라는 말을 남겼다. 강승윤의 유쾌한 홍보가 시선을 끈다.

한편, 'The MOBB'는 YG 최초의 두 그룹 간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앨범에는 '빨리 전화해'와 '붐벼' 두 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