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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 반등 없었다… 동시간대 꼴찌로 퇴장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사진=비즈엔터DB)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사진=비즈엔터DB)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8.0% 보아 0.4%P 상승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김우빈과 수지, 그리고 이경희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첫 방송을 12.5%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한 것과는 달리, 내내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7회 방송에서 8.6%로 떨어진 이후 10%대 시청률에 재진입하지 못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 작품으로는 김하늘, 이상윤 주연의 ‘공항 가는 길’이 방송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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