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가 뇌수막염 쾌유 소식을 전했다.
조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저는 아주 아주 빠른 회복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쾌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보아는 두 손으로 양볼을 가리며 눈을 감고 있다. 미소를 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조보아의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지난 8월 30일 건강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출연 중이던 SBS '몬스터' 촬영을 위해 해당 분량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